아이가 세상에 새로운 삶을 가져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그것은 종종 감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부모만의 도전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한국은 부모의 삶의 이 중요한 단계 동안 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부모들이 불필요한 스트레스 없이 부모가 되는 아름다운 여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러한 출산 혜택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육아휴직이란?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나,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신청 및 사용하는 휴직을 말합니다.
육아휴직은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계속적인 근로를 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근로자의 생활 안정 및 고용안정을 돕습니다.
육아 휴직 기간은 언제까지일까?
육아휴직의 기간은 1년 이내입니다. 자녀 1명당 1년 사용가능하며 자녀가 2명이면 각각 1년씩 2년 사용 가능합니다.
부부가 맞벌이일 경우 한 자녀에 대하여 아빠도 1년, 엄마도 1년 사용 가능하며, 부부가 동시에 같은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도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육아 휴직 1년 6개월 연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육아 휴직 1년 6개월 연장은 아직 법안 계류 중에 있습니다. 남녀고용평등법 법안 개정 및 국회 통과를 해야 하는 사안이므로 현재 6개월 연장이 가능한 부분은 부부가 둘 다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육아휴직 1년 6개월 시행이라기보다 아이가 18개월 미만까지 이전보다 확대하여 부모 모두에게 지급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급여액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한 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 및 기간
피보험자가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받은 경우 받을 수 있으며 육아휴직 대상자가 육아 휴직을 시작한 날 이전에 피보험 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 되어야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육아 휴직급여 대상자가 과거에 실업급여를 받았을 경우 인정받았던 피보험단위 기간은 제외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육아휴직급여 수급 대상자는 육아 휴직을 시작한 날 이후 1개월부터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6+6 부모육아 휴직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같은 자녀에 대하여 자녀가 생후 18개월 내 부모가 동시,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첫 6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하여 지급합니다. (24년 1월 1일부터 시행)
6+6 육아 휴직제가 적용된 기간은 육아휴직 급여 사후지급분 제도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후지급분제도란?
육아 휴직급여의 25%는 육아휴직 급여 종료 후 복귀하여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 지급하는 제도 (비자발적 퇴사의 경우에는 6개월 미만 근무한 경우에도 지급 가능)
육아휴직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구비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신청서
-육아휴직 확인서 1부(최초 1회만 해당)
-통상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자료 (임금대장, 근로계약서 등) 사본 1부
-육아휴직 기간 동안 사업주로부터 금품을 지급받은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의 사본 1부
신청방법은 온라인 또는 신청센터 방문/ 우편 이 있습니다.
온라인신청으로는 사업주가 확인서를 접수한 후 신청인이 급여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신청센터 방문/우편으로는 확인서 및 급여신청서를 고용센터에 접수하면 됩니다.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고자 하는 근로자는 신청인의 거주지나 사업장의 소재지 관할 직업안정기관의 장에게 신청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2024년에 달라지는 육아휴직급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모가 되는 여정을 시작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신비로운 경험입니다. 한국의 육아휴직급여는 재정적인 부담을 일부 완화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은 복잡 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신청절차를 통해 부모들은 육아를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이러한 정책들이 더 나아져 출산율이 올라가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