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년 첫만남 이용권 부터 모든 출산혜택 정리

by 율랭맘 2024. 1. 25.
728x90
반응형
SMALL

2024년 출산혜택

 

오늘은 2024년 출산혜택을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2024년 출산혜택의 지원금이 2024년부터 확대되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아이를 낳는 것도 경제적인 어려움에서부터 오는 힘듦으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부담이 아무래도 덜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떤 혜택들이 있고, 어떤 것들을 적용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 만남'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설렙니다. 아이를 처음 만날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아이와 마주할 때 돈 걱정부터 된다면 너무나 슬픈 일 일 것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을 받으면 산부인과나 소아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여 육아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출생 후 1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1년 안에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주민센터나 정부 24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 만남 이용권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200만 원 

둘째 - 300만 원

쌍둥이 - 400만 원

세 쌍둥이 - 600만 원

 

 

부모수당에 대해서 알아보자

 

부모수당과 부모급여는 같은 말입니다. 저출산 대책을 위해 마련된 또 하나의 제도인 부모수당입니다. 부모수당은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및 자녀 양육으로 들어가는 만만치 않은 비용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만 0세 아동에게 10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이는 2023년에 만 0세 아동에게 7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 35만 원이 지급된 것보다 확대된 정책입니다. 지급 방식은 아이의 보육시설이나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 여부에 따라 현금 지급방식과 사회서비스 이용권 지원 방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양육수당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가 23개월까지는 부모수당을 받고 그 이후에는 양육수당을 받게 됩니다. 단, 아이가 보육기관 같은 기관을 다니지 않고 가정보육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지급됩니다. 양육수당은 신청일 기준으로 취학 전 만 86개월 미만아동에게 지급되며, 주의해야 할 점은 영유아가 90일 이상 지속하여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 동안 양육에 필요한 비용의 지원이 정지되게 됩니다. 지원금액은 12개월 아동은 월 20만 원, 24개월 미만 아동은 월 15만 원, 48개월 미만 및 이상~취학 전 아동의 경우 월 10만 원입니다.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사항은 출생일로부터 2개월 이내 양육수당을 신청한 경우에만 출생일로 소급지원이 됩니다. 신청방법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포털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기저귀 바우처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를 양육하며 제일 만만치 않은 비용이 기저귀라고 생각됩니다. 기저귀로 나가는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기저귀, 분유 바우처가 있다는 소식입니다. 만 2세 영유아를 둔 가정에 지급되며, 기저귀는 월 8만 원, 조제분유는 월 10만 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또한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정부 24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24개월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세 감면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기세 감면은 한전 123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년 미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전기세 3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할인 한도금액은 16,000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24년에 바뀐 출산 혜택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출산의 영향으로 국가의 지원 및 연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3년보다 늘어난 혜택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게 태어나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재정적으로 까지 어렵다면 얼마나 힘들지 아실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들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시기에 따라사 적절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